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In Britain (문단 편집) === [[에미야 시로]] === 여전히 주인공이자 정의덕후로 활약중인데 패시브 효과인 '''여자꼬시기'''의 영향으로 어째선지 도움을 주는 대상이 대부분 묘령의 여인. 덕분에 토오사카 린을 고민하게 만들고 있다. 정의덕후인 면과 관련하여 정의의 사자로서의 고뇌를 다룬 편 역시 존재한다.[* 혼령 상태로 떠돌던 아이를 따라가다 어느 인형사의 집에 가게 되는데 알고보니 그 사람은 선천적으로 초능력이 있는 아이들을 납치해 그 능력을 뺏어쓰는 자였다. 아이들의 혼령은 그런 구속에서 풀려나려고 시로에게 협조를 부탁했고 시로는 아이들을 구할 수 있다 생각해 도와줬지만 사실 아이들이 바란건 [[나를 죽여줘|뇌와 신경만 남아 포르말린에 담겨진 자신들을 해방시켜주는 것]]이었다. 결국 아이들은 해방되지만 전원 사망해 버렸고, 도와줘서 고맙다는 혼령들의 말에 내가 원한 건 이런 게 아니었다 외치면서 울부짖는 장면이 압권.][* 이 편의 묘사가 이 SS의 백미인데, [[Fate/Zero/애니메이션]] 19화의 마지막 부분의 연출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닮았음을 알 수 있다. 차이점은 시로의 경우는 상대가 가장 바라던 바를 이루었지만 그 자신은 가장 원하지 않은 결과였고, 에미야 키리츠구는 처음부터 사랑하는 사람을 죽일 생각이었다는 점이 다르다. 그나마 뇌가 적출되기 전에 구출되어 가족에게 돌아간 [[마지막 생존자]]가 한 명 있었고 그 아이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게 된다.] 원작에서도 머리가 나쁜 건 아니었지만 작품 내에선 [[주인공 보정]]을 확 받아서 전투 시엔 상황판단력이 상당히 뛰어난 것으로 나온다. 그 외엔 투영 관련 마술 외엔 소질이 없다거나 무리하게 투영을 써서 툭하면 다치거나 하여튼 원작과 비슷한 정도. UBW 루트를 거친 만큼 무리를 하면 [[무한의 검제]] 역시 사용은 가능한 듯. 물론 린이나 루비아의 서포트는 반드시 필요하다. 루비아와는 루비아 가의 집사가 된 것을 통해서 서로 알게 되는데, 이는 엄연한 본편 설정.[* 에미야 시로 : 말할 것도 없이, 본편의 주인공이다. 성실한 남자로, 요리라든지 청소라든지 재봉을 매우 좋아한다. 본인은「스스로 하지않을 수 없으니까」라고 부정하지만, 누가봐도 변명이다. 노려라 가정부. 그 몸에 배인 집사혼을 발휘해, 린 루트 트루엔드 후엔, 린의 라이벌의 양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으로. 뭐냐 그건.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성장도 꽤 두드러지는 편으로 키도 꽤 커졌고 신체단련을 꾸준히 한 덕분에 신체스펙도 덩달아 상승했다.[* 원작 설정과 다른 부분인데, 여기서는 [[마술회로]] 단련을 안해서 키가 커진 것으로 나오는 반면, 원작에서는 하드 트레이닝을 멈추자 키가 커졌다고 나온다. 어려운 단련을 멈춰 키가 커진건 비슷하지만 그 대상이 정 반대다.] 투영능력은 물론 활을 이용한 능력까지, 서번트에는 당연히 못 미치지만 꽤 강한 전력을 보여주며 성장한다. 활을 이용한 저격으로 린과 루비아의 마술 싸움을 중지시킨 적도 있고 폭주하는 곳에 활을 쏘기도 한다. 작중에서 도주 마술사가 그를 만나 미래 예지를 통해 '절대 빗나가지 않는 화살'의 미래를 보고는 "너도 영령이냐?"라고 물었을 정도. 투영 이외의 마술도 검에서 이미지 변화를 시키면서 (트럼프의 스페이드라든가 '''세이버'''라든가 기타 등등 잠재적인 검의 요소를 포함시킨 요소들) 패스를 우회함으로서 기초 정도는 어느정도 되는 상태. 특히 마술을 수단으로 사용하는 [[마술사용자]]로서의 면모로 일반 마술사들의 허를 찌르는 마술사용[* 일반 마술사들은 마술을 마술로만 사용할뿐이지만 시로는 트릭의 일부분으로 사용했다.][* 예를 들어서, 유리조각에 검의 금속이라는 성질을 한순간 투영으로 부여하는 것으로 순간적으로 [[거울]]과도 비슷한 효과를 내기도 했다. 일반적인 마술사들이라면 차라리 거울 대용의 술식이나 진짜 거울, 혹은 아예 거울을 투영할거라는걸 생각하면 --물론 이건 진짜 연비가 나쁘니까 쓸 일도 없겠지만-- 진짜 변칙적인 방법이다.]으로 린조차 시로와 정면으로 붙으면 승리를 장담할 순 없다고.(공교롭게도 페이트 제로에서 묘사된 키리츠구와 싸우는 기본방식이 비슷해졌다.) 27개의 마술회로가 마술회로를 허물고 다시 만드는 단련을 수십회 이상 반복한 결과 신경과 일체화될 정도로 단련되었으며 덕분에 이 SS 설정상 마술회로에서 흘러나오는 잉여마력이라는 항마력이 매우 취약하다. 시로는 이 잉여마력이 거의 방출안되기 때문. 대신 몸 안에 거는 금제 같은건 금방 해주된다고 한다.[* 실제 Fate 설정상 마안의 대처법으로 마술회로를 강력한 마력으로 세정하는 방법이 존재하는데, 거기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시로의 경우는 마술회로에서 새어나오는 마력이 없기에 마력을 가볍게 흘리기만 해도 잔존 마력이 전부 세정되기 때문.] 거기에 무한의 검제에서 파생된 공간의 일그럼짐. 구조 분석 능력도 간간히 언급된다. 장비빨도 꽤 좋아져서 아처가 성해포 밑에 입고 있던 갑옷으로 항마력이 어느정도 올랐고 원작에서 시로를 살리는데 썼던 펜던트를 가공하기도 하였으며 [[시엘(월희 시리즈)|시엘]]과의 협상으로 1/4로 줄긴 했지만 성해포까지 얻었다. (농담 반으로 언급된 것이지만 '어떤 대행자'로부터 성해포를 얻었다는 이야기는 공식설정이다.) 용의 인자를 가진 세이버의 혈액으로 강화한 재킷을 선물받기도 한다. 도와준 보답이라거나[* 일반인 상대론 도와준 대가를 받지 않지만 마술사 상대론 대가를 받지 않으면 오히려 상대에게 갚을 수 없는 [[빚]]을 안겨주는 거라는 린의 조언에 따라 주는 대가를 거절하지 않는다.] 여러모로 시로에게 호감을 주는 여성들이 많기 때문에 이것저것 선물로 받는 것도 많다.[* 실제로 시로가 [[프라하]]로 갔을때 같은 시간대의 영국을 묘사한 에피소드에서는, 시로가 그동안 도와준 여성들 때문에 유부녀 늑대인간에게서 받은 사슴과 멧돼지 고기라던가, 로리 진(일반적으로 [[지니]]라고 알려진 불의 정령)이 가호를 내려줘서 얻게 된 천연 온천이라던가, 켈피를 도와줘서 얻은 광어와 캐비어라던가 일라이저를 도와줘서 받은 일류 샴페인이라던가 진짜 여러가지 물건을 받았다. 문제는 물건을 얻은 상황을 곱씹어보던 여성진들이 화가 나서 그걸 전부 하룻밤 사이에 싹쓸이 해버렸다는게 문제지.] 런던뿐만 아니라 의뢰때문에 영국 전역을 돌고(이 와중에 세이버와 관련된 사건도 몇가지 터진다) 그리스까지 가기도 하며, 근원에 대한 연구 때문에 후유키시에 갔다가 [[헤븐즈 필]] 루트와 관련된 일을 겪기도 하고 이집트에 가서 모든 것을 무로 돌리고 다시 시작하려는 마술의식을 막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페스나 본편으로부터 꽤 시간이 지난 후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시로의 몸속에 [[아발론(Fate 시리즈)|아발론]]이 있다는 것은 [[기네비어]]나 [[모건 르 페이]] 같은 극소수의 인물만이 알고 있다. 이유는 불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